20240507-요즘 읽는 책

법상 스님의 육조단경 – 정말 재미 있네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 읽다보니 조선시대 왕들이 대체적으로 나이가 어리더군요.그리고 일찍 죽었고 후궁도 많고 도대체 정사는 언제 봤을까 의문이 많이 들더군요. 조선시대 왕은 대표성만 있고 실질적인 통치행위는 신하들이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정말 조선왕조 실록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너무 세밀 하게 쓰여져서 한 국가를 통치하는 게 얼마나 복잡다난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훈민정음 창제 부분은 좀 말이 안된단 생각입니다. 언어를 공부하다 보니 언어가 어느 특정한 왕이 밤새워 만들수 있는게 아니라는 결론을 얻어서 수많은 조력자의 노력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모조리 누락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세종도 대단하지만 문종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역사란 정권 바뀔 때마다 수시로 바뀌는 것이니 뭐가 진실 인지는 남아 있는 글로 추정 하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언어가 중요한 거죠.

기타 몇권 되지만 진도가 더뎌서 다 읽으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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